양산시는 주요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부터 성장 지원, 중ㆍ장기 발전을 위한 특화상품 사업모델 발굴, 스마트 기반 조성 등 상권 디자인과 하드웨어 개발을 주요 모델로 벤치마킹해 증산상권과 원도심상권 등 골목상권 공동체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양산시에 따르면 나 시장은 지역경제 기반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양산 주력산업인 고무, 화학, 플라스틱 소재 분야 기술고도화를 통해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관련 기업 유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해당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추첨 대상자는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자 가운데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고, 납부세액이 10만원 이상인 양산지역 거주자 7만1천여명이다. 추첨 인원은 150명으로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당첨자는 1인당 5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
이날 재단본부와 소속 복지관 5곳은 올해 상반기 추진했던 사업을 공유하고, KPI(핵심성과지표) 성과를 분석하며, 하반기 사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가졌다. 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하는
나 시장은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낙동강협의체 구성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 ▶지방도 1028호선 국도(국도지선) 승격 ▶국도 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물금역 KTX 정차 추진 ▶2040 양산도시기본계획 관련 사항 ▶사송하이패스IC(양방향) 설치 조속
그동안 양산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증산지역에 민원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물금읍 증산역로 167 GT프라자 1층을 최적의 입지로 선정하고 217.28㎡ 규모로 증산민원사무소를 설치, 지난 7월 17일 업무를 개시했다.
‘평생학습 영상서비스 교육’사업은 강사와 활동가 기본과정, 영상콘텐츠 편집과정 그리고 제작과정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평생학습강사가 돼 영상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은 컴퓨터 구매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시설, 고아ㆍ양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이용 기회가 적은 개인과 단체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주제에 맞게 100초 내외의 동영상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25k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생애전환기 중장년세대의 관심사인 ‘소통’, ‘변화관리’, ‘일자리’, ‘재테크’, ‘취미’ 등 분야별 특강으로 구성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2회, 매회 3시간 진행한다.
일반회계는 712억원 늘어난 1조6천557억원, 특별회계는 50억원 증가한 1천783억원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1차 추경에 반영하지 못한 지역현안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 인식개선을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 출산, 육아의 감동과 흥미를 기록한 일기를 공유해 가족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의 감동과 흥미를 기록한 일기’를 주제로 진행했으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양산시 거주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면서 올해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과 납부를 완료한 사람, 양산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와 본인 연 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양산시 역시 전 부서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에 서명부 비치, 각종 행사와 단체회의 개최 때 서명 참여 유도, SNSㆍ홈페이지ㆍ전광판 등에 게재하는 등 서명운동을 펼쳤으며, 3만8천278명이 동참했다.
양산시가 지방세 체납자가 감춘 재산 정보를 제보한 시민에게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만으로 추적이 어려운 세원을 시민 제보로 찾아내, 재산은닉과 고의적 체납처분 회피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한 처분으로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공
양산시는 양산권(19BL)과 웅상권(12BL) 블록 구축공사를 시행 중이며, 노후 상수관망(2개 블록) 정비공사도 올 7월 착공에 들어갔다. 정비공사 대상지는 삼성동 북정택지 주변과 물금역 주변으로, 환경부 성과판정 목표 유수율인 85%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배수관 5
<수도법>에 따르면 저수조를 사용할 때 반기 1회 이상 청소,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한다. 양산시는 이번 위생 점검에서 저수조 관리와 청소 상태, 수질검사 시행 여부, 수도시설 관리자 임명,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 위생관리 상태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병해충진단실은 식량, 원예, 밭작물 담당 농촌지도사가 방문한 농업인과 면담한 뒤 논밭 상황을 파악하고, 시설 장비를 활용해 작물 병징을 관찰해 진단ㆍ처방할 방침이다.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른 지하수 개발ㆍ이용 허가와 신고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ㆍ이용하는 사람으로, 관련 서류를 갖춰 지역에 따라 양산시청 하수과 오수관리팀이나 웅상출장소 도시관리과 건설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버스정류장은 냉ㆍ난방기와 공기청정기, 버스 도착 정보 모니터, 시정 홍보, 와이파이 등 기능을 모두 갖췄으며, 설치 장소는 유동인구와 승ㆍ하차 인원, 노선 수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통해 선정했다.